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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tmux 간단 사용법 리눅스를 쓰다보면, 크롬에서 여러 탭 띄워놓듯이 터미널도 같은 방식으로 띄우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 tmux이다. 이름은 terminal multiplexer 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 터미널을 띄우고 관리하는 편리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내 터미널을 끄더라도 tmux의 터미널을 계속 돌아가고 있도록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보통 리눅스 서버에 접속할 때, 한 tmux 세션을 만들어두고 출근할 때마다 해당 세션에 접속해서 쓰는 식으로 일하고 있다. 간단한 사용법을 나열해보았다. tmux 내에서 단축키는 Ctrl+b 로 시작한다는 것만 기억하면 어렵지 않다. session 만들기: tmux new 존재하는 session 확인: tmux ls 특정 session에 접속: tm.. 더보기
[Linux] Vim 화면 분할 별거 없어서 바로 본론으로 간다. Ctrl + W 를 누른 뒤 V를 누르면 수직 분할이 된다. ( V for Vertical split) => 수직선 생김 Ctrl + W 를 누른 뒤 S를 누르면 수평 분할이 된다. (S for Split) => 수평선 생김 그리고 분할한 뒤에, Ctrl + W를 누른 뒤 화살표 키를 이용해 분할된 화면 간에 이동할 수 있다. 분할된 화면에서 새로운 파일을 열고 싶으면 :e filename 을 하면 된다. 더보기
[Life] 샤로수길 맛집 추천 (서울대입구, 낙성대) 개인적으로 맛있는걸 굉장히 좋아하기도 하고, 애인이랑 데이트하며 샤로수길의 음식점들은 많이 가보았다. 6년 전부터 계속해서 샤로수길은 음식점들이 생기고 없어지고 해서 사실 몇몇 추억의 음식점들은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아직 남아있는 맛집들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아마 데이트코스로 적합한 곳들이지 않을까 싶다. 1. 미카엘 항상 가면 파스타/리조또 하나와 포크벨리 스테이크를 시킨다. 파스타나 리조또나 뭘 시키든 맛있고 근본있는 맛이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기억에 남는 메뉴는 풍기 리조또, 투움바 파스타가 있다. 근데 진짜로 다 맛있다. 그리고 포크벨리 스테이크는 특이하게 돼지고기로 한 스테이크인데, 와인 베이스 소스가 같이 나와서 달짝지근하니 맛있다. 가니쉬도 버섯, 토마토, 가지 등 다양하게 나와서 매번 .. 더보기
[Python] Linux에서 기본적인 Anaconda 사용법 이 글은 당신이 이미 anaconda를 다운받아 왔다는 가정 하에 진행된다. 파이썬을 쓸 일이 있다면 무조건 conda를 사용해라. 사실 받는 법은 어렵지 않으니까 구글링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르겠으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암튼 간단한 사용법 나열해보겠다. 가상환경 생성: conda env create -n 이름 python=3.x 가상환경 활성화: conda activate 이름 가상환경 비활성화: conda deactivate 가상환경 삭제: conda env remove -n 이름 가상환경 내 패키지 목록: conda list 전체 가상환경 목록: conda env list 그리고 conda 가상환경에서 패키지를 받을 때는 conda install xxx 로 할 수 있다. 안될 경우 cond.. 더보기
[Linux] 편리한 Bash 단축키 리눅스를 처음 써본건 바야흐로 2020년, 컴퓨터 조직론 수업을 들을 때였다. 그때 VirtualBox를 깔아서 과제를 리눅스 상에서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 군대에서 리눅스를 질릴 정도로 쓰다가, 어느새 연구실 서버에서도 일상처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단축키들을 사용한 것은 몇 달 전부터인 것 같다. 사실 별거 아니긴 하지만 진작 알았더라면 훨씬 더 편하지 않았을까? 바로 본론으로 가겠다. - Ctrl + C : 프로세스 종료 (Interrupt) - Ctrl + Z : 프로세스 중단 (Stop) - 이후 - ps: 현재 실행중인 프로세스 보기 - htop : 현재 CPU, 메모리 status 확인 - kill PID : 위의 ps 또는 htop로 확인한 PID로 프로세스를 끝낼 수 있다... 더보기